(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송윤아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예 활동에 대한 아들 반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집에선 거지같이 하고 있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아들에게는 일하고 온다고 말을 했냐"고 물어쏙, 송윤아는 "며칠 전부터 세뇌를 시켰다. 촬영 오기 전에 아들에게 '엄마 하룻밤 자고 올 거야'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아들과) 두 번째 떨어지는 것이다. 내가 방송을 오래 쉬었지 않았느냐"며 "내 말에 아들이 '엄마가 왜 촬영을 가느냐'고 낯설어했다"고 덧붙였다.
또 송윤아는 "아들이 배우인 내 모습을 어색해한다"며 "집에선 거지같이 하고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는 송윤아에게 "아들한테 연예인임을 인증하라"고 제안해 송윤아는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5월 28일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집에선 거지같이 하고 있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아들에게는 일하고 온다고 말을 했냐"고 물어쏙, 송윤아는 "며칠 전부터 세뇌를 시켰다. 촬영 오기 전에 아들에게 '엄마 하룻밤 자고 올 거야'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또 송윤아는 "아들이 배우인 내 모습을 어색해한다"며 "집에선 거지같이 하고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는 송윤아에게 "아들한테 연예인임을 인증하라"고 제안해 송윤아는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1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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