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속사에서…" 유노윤호, 군대 갔다가 '직업 군인' 제안받은 사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군 복무 시절 직업 군인을 제안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아는 어머님들이 많아서 더 떨린다"고 운을 떼며 "어머니들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에 모벤져스는 유노윤호를 보며 "조각 미남"이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명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을 말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금'이다. 3개의 황금, 소금, 지금"이라 설명했다.

또 '열정 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마인드의 차이가 큰 것 같다"라며 "공연 끝난 후엔 에너지를 다 썼기에 멍하게 있다. 그때는 멍 때리는 순간도 집중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 시절 전문 하사 부사관직 제의가 들어왔다. 소속사에 얘기했더니 '본분을 잊지 마!'라는 피드백을 들어 다시 본분을 찾아 돌아오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