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군 복무 시절 직업 군인을 제안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아는 어머님들이 많아서 더 떨린다"고 운을 떼며 "어머니들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유노윤호를 보며 "조각 미남"이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명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을 말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금'이다. 3개의 황금, 소금, 지금"이라 설명했다.
또 '열정 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마인드의 차이가 큰 것 같다"라며 "공연 끝난 후엔 에너지를 다 썼기에 멍하게 있다. 그때는 멍 때리는 순간도 집중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 시절 전문 하사 부사관직 제의가 들어왔다. 소속사에 얘기했더니 '본분을 잊지 마!'라는 피드백을 들어 다시 본분을 찾아 돌아오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아는 어머님들이 많아서 더 떨린다"고 운을 떼며 "어머니들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명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을 말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금'이다. 3개의 황금, 소금, 지금"이라 설명했다.
또 '열정 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마인드의 차이가 큰 것 같다"라며 "공연 끝난 후엔 에너지를 다 썼기에 멍하게 있다. 그때는 멍 때리는 순간도 집중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1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