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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트 갓’ 250마리 유기견 투입, 촬영 후 모두 입양돼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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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영화 ‘화이트 갓’을 소개했다.

1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반도’, ‘굿모닝 에브리원’,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트랜짓’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화이트 갓’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스릴러·드라마다.

‘화이트 갓’은 헝가리 영화로 ‘주피터스 문’,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 ‘델타’, ‘로스트 앤드 파운드’, ‘성녀 요한나’, ‘천국의 나날들’ 등을 연출한 배우 겸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의 2014년도 작품이다. 

국내에는 2015년에 15세 관람가로 개봉, 최종 누적 관객 수 2,531명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관람객 사이에서는 호평을 얻었다.

조피아 프소타, 산도르 즈소테르, 릴리 모노리가 주연을 출연했다. 이외에도 릴리 호바스 사볼치투록지, 라슬로 갈피 등이 함께 했다.

약 250마리의 유기견이 촬영에 참여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미국동몰보호규정에 따라서 엄격한 기준 아래 촬영이 진행됐고, 촬영 종료 후에 유기견 모두 입양을 시킨 것으로 알려져서, 대외적으로 더욱 칭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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