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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나를 구해줘’ 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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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KBS N 특별기획 수목 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가 오늘밤 11시 첫 공개되며 엇갈린 첫 사랑을 시작한 두 커플의 금지된 짝사랑이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이슈를 모으고 있다.  
‘S.O.S 나를 구해줘’ / KBSN ‘S.O.S 나를 구해줘’
‘S.O.S 나를 구해줘’ / KBSN ‘S.O.S 나를 구해줘’
 
오늘 방송된 1부에서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지만, 자신은 왕따 당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고3 김지후(안용준)앞에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신비 소녀 유이(김보라)가 나타나면서 시작되었다. 다리 위에서, 트럭 앞에서 등 위태로운 장소에서 배짱있게 게임을 제안하는 그녀의 과감한 행동에 지후는 유이에게 첫 눈에 빠져들고, 한편 그런 지후에게 도착하는 ‘분수대에서 만나자’는 익명의 문자가 날아오기 시작하면서 평범하기만 했던 지후의 일상이 순식간에 뒤죽박죽이 된다.  
‘S.O.S 나를 구해줘’ 인물 관계도 / KBSN ‘S.O.S 나를 구해줘’
‘S.O.S 나를 구해줘’ 인물 관계도 / KBSN ‘S.O.S 나를 구해줘’
 
또 21살이지만 여전히 고3 유재인은 마윤희 선생에게 집과 학교를 오가며 사랑을 고백하고 유혹한다. 1부 엔딩에서는 지후와 유이의 양쪽 부모의 재혼으로 하루아침에 의붓남매가 되어 버린다. 목요일밤 2부에서 펼쳐질 그들의 엇갈린 사랑이 일부 예고되어 향후 얼마나 더 가슴 아픈 첫 사랑과 짝사랑의 감정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O.S 나를 구해줘 ’는 원작의 정서를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도 한국적인 정서, 즉 금지된 관계에서 오는 짜릿한 긴장감과 스릴을 십분 발휘하였다. 특히 원작은 이미 생략되고 점프되는 이야기가 많았던 반면, 리메이크된 ‘S.O.S 나를 구해줘’는 원작에서 생략되었던 이야기를 한국적 정서와 감정으로 재창조하여 금지된 관계에 놓인 그들을 좀 더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친절한 말하기 방식을 선택했다.
 
마침내 바라던 첫 사랑이 시작됐지만,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의 관계에 놓인 세 남녀의 금지된 첫사랑이 전격 공개되며 향후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는 가운데 ‘S.O.S 나를 구해줘’는 목요일밤 11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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