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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이낙연 이어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선언…세중-시그네틱스 등 관련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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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벌써부터 그와 관련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전 의원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서 연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서 "꽃까마 타는 당 대표가 아니라 땀 흘려 노를 젓는 '책임 당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는 당 대표, 무엇보다 선거 승리를 책임질 당 대표가 필요하다"면서 "차기 대선 승리의 확실한 길, 영남에서 민주당 지지율 40%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부겸 / 연합뉴스
김부겸 / 연합뉴스
1958년생으로 만 62세인 김부겸 전 의원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제 16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21대 총선에 대구 수성구 갑에 출마했지만 주호영 후보에게 패하면서 재선에 실패했고,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하는 대신 당권에 도전하는 것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부겸 전 의원의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현재 그의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은 티에이치엔과 시그네틱스, 국영지앤엠, 세중 등이 있다.

한편, 현재 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할 것을 밝힌 이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김부겸 전 의원으로 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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