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잠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7회에는 트롯소년단을 만들기 위해 모인 박현빈과 박현빈 아들 하준, 딸 하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빈은 하준이에게 "오늘 형아들이랑 누나들 진짜 많이 온다"고 예고했다. 이어 김수찬, 노지훈과 아들 이안, 홍잠언이 차례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특별한 사람이 고모라는 참가자 두 명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참가자는 "고모 이름을 얘기해달라"는 박현빈의 말에 "송가인이어라"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가인의 조카들은 고모에게 직접 레슨을 받기 위해 송가인을 찾았다. 송가인은 "이제부터 고모는 심사위원 선생님이 될 거야. 그래서 한서랑 은호를 심사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때 또 다른 트롯 신동이 등장했다. 해당 참가자의 '용두산 엘레지'를 들은 홍잠언은 "솔직히 굉장히 견제가 된다"고 심사하며 트롯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8회는 오는 12일(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7회에는 트롯소년단을 만들기 위해 모인 박현빈과 박현빈 아들 하준, 딸 하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빈은 하준이에게 "오늘 형아들이랑 누나들 진짜 많이 온다"고 예고했다. 이어 김수찬, 노지훈과 아들 이안, 홍잠언이 차례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의 조카들은 고모에게 직접 레슨을 받기 위해 송가인을 찾았다. 송가인은 "이제부터 고모는 심사위원 선생님이 될 거야. 그래서 한서랑 은호를 심사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때 또 다른 트롯 신동이 등장했다. 해당 참가자의 '용두산 엘레지'를 들은 홍잠언은 "솔직히 굉장히 견제가 된다"고 심사하며 트롯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8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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