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효리 남편 이상순,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 등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가 이효리 작사 이상순 작곡의 노래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8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끼 싹 빼고, 찜쪄먹기도 싹 빼고 본업 앞에 완전 쁘로빼셔널 #또_한번_반했네#데뷔_한발한발_준비중 #놀면뭐하니#싹쓰리#다시여기바닷가"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가 공개한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싹쓰리의 데뷔곡 중 하나인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순은 이효리의 남편으로 '놀면 뭐하니'에 등장할 때마다 아내 뿐 아니라 유재석과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상순이 싹쓰리의 막내 비(정지훈)와는 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효리, 비 세 사람이 각각 녹음실에서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몫을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3인조 혼성 그룹 싹쓰리 데뷔를 준비 중인 '놀면 뭐하니'는 최근 데뷔 일자를 이달 25일로 확정했다. 또한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선정하는 등 데뷔를 위한 확실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 유재석, 정지훈 세 사람이 함께 부르는 이상순 작곡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어떤 느낌으로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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