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데이(Girl's Day) 멤버들이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SNS서 떡밥을 뿌려 눈길을 끈다.
데뷔 10주년 맞이 떡밥은 지난 6일 민아(방민아)와 유라의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은 비슷한 공간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 때만 해도 이게 10주년 관련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없었으나, 지난 7일 맏언니 소진이 "열번째 7월 9일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 기대되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이어 소진도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랑해♥ 하루만 기다려♥"라며 글을 남겼고, 끝으로 8일 새벽 혜리가 "D-1!"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소진과 유라, 민아, 혜리 등 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팀의 해체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계약 만료 이후 소속사가 전부 달라지게 된 뒤로는 완전체로 뭉쳐서 활동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멤버들의 떡밥으로 인해서 최소한 완전체 사진이 올라오는 것만은 확실해보이고, 또 소진의 영상에서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7월 9일 0시에 무엇인가 올라오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음원 나오면 좋겠다ㅠㅠ", "팬송 내주는 건가???", "걸데 너무 보기 좋다ㅎㅎ", "무대도 한 번 서줬으면 좋겠다!!", "음원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7월 9일 데뷔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여자 대통령', 'Something', 'Darling', 'Ring My Bell'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데뷔 10주년 맞이 떡밥은 지난 6일 민아(방민아)와 유라의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은 비슷한 공간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 때만 해도 이게 10주년 관련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없었으나, 지난 7일 맏언니 소진이 "열번째 7월 9일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 기대되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이어 소진도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랑해♥ 하루만 기다려♥"라며 글을 남겼고, 끝으로 8일 새벽 혜리가 "D-1!"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멤버들의 떡밥으로 인해서 최소한 완전체 사진이 올라오는 것만은 확실해보이고, 또 소진의 영상에서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7월 9일 0시에 무엇인가 올라오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음원 나오면 좋겠다ㅠㅠ", "팬송 내주는 건가???", "걸데 너무 보기 좋다ㅎㅎ", "무대도 한 번 서줬으면 좋겠다!!", "음원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8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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