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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상태가’…박준형♥김지혜,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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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준형과 개그우먼 김지혜는 아파트 내부 상황을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박준형은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방 내부 곳곳을 공개한다.

이날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우먼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의 방에 들어가 "정리하는 김에 여기도 정리해"라며 베란다 커튼을 연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김지혜가 커튼을 열자 등장한 베란다에는 각종 잡동사니와 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직접 상자 등을 치우기 시작한 김지혜는 "여기 곰팡이 생긴 것 봐"라고 외치며 당황한다. 방송에 함께 출연 중인 둘째 딸 역시 "아빠 여기에 토했어?"라고 물으며 당황한다.

또한 박준형 방 베란다에서는 유아용 마스크, 유통기한이 2015년까지인 식품, 각종 술, 현수막 등이 등장한다. 이를 본 김지혜는 "이런 걸 왜 가져오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김지혜가 "이게 정상이냐"고 묻자 박준형은 "당신이 더 비정상 아니냐"며 항변한다.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방송을 통해 딸들과 현재 살고 있는 집인 아파트 내부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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