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오늘(7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윤주가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결혼 전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 3가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모델 장윤주는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 진정선은 "형부 만났을 때 이 사람이다 싶은 '종소리'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는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 질문에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결혼을 결심햇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 사람은 다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의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년 일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및 취미, 종교 등의 공통 분모가 호감으로 이어진 것.
이후 장윤주는 지금의 남편 정승민과 2015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모델 장윤주는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 진정선은 "형부 만났을 때 이 사람이다 싶은 '종소리'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는 "있었다"고 답했다.
장윤주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 자신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남편을 따라 한국을 떠나 어디라도 갈 수 있을까?", "남편 사업이 망해서 빈털터리가 돼도 곁에 있을 수 있을까?", "남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몸이 불편해져도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윤주는 이 질문에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결혼을 결심햇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 사람은 다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의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년 일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및 취미, 종교 등의 공통 분모가 호감으로 이어진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7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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