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극중 김보라가 연기하는 ‘정유이’는 열정적이지만 엉뚱하게, 또 행복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고생이다.
지난 12일(수) 첫 방송된 드라마 1회에서 유이는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지후(안용준 분)에게 어느 순간 구세주처럼 등장, 단조롭던 지후의 삶을 뒤흔들어 놓으며 신비롭지만 약간은 엉뚱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김보라는 이날 방송 내내 씩씩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한강 다리에서 방황하는 안용준에게 “나? 미래에서 온 구세주!”라는 4차원 대사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한편, 이렇게 4차원 인간 비타민으로 새로운 힐링제로 관심을 모은 김보라와 안용준, 노행하, 광수, 안혜경, 김규종 등이 출연하는 KBSN 특별기획 ‘S.O.S 나를 구해줘’는 오늘 밤 11시 제 2회가 방송된다.
지난 12일(수) 첫 방송된 드라마 1회에서 유이는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지후(안용준 분)에게 어느 순간 구세주처럼 등장, 단조롭던 지후의 삶을 뒤흔들어 놓으며 신비롭지만 약간은 엉뚱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김보라는 이날 방송 내내 씩씩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한강 다리에서 방황하는 안용준에게 “나? 미래에서 온 구세주!”라는 4차원 대사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3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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