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감성보컬 노을이 오는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노을이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인 '멜로디 인 도쿄(Melody in Tokyo)'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 노을 / IT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측에 따르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하게 된 노을은 데뷔 후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하며 일본진출을 준비해왔다. 노을은 멤버 중 일본어를 가장 유창하게 구사하는 나성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11년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노을의 음악과 J-POP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노을은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준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데뷔 11년 만에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에 펼치는 공연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노을은 "팀명처럼 현지 하늘도 아름답게 물들었으면 한다. 일본 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일본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노을의 일본 첫 단독콘서트는 오는 7월 6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5/22 14:16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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