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벤 애플렉이 HBO Max(맥스)의 시리즈에서 배트맨 역으로 복귀한다는 내용이 보도돼 눈길을 끈다. 더불어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DCEU로 깜짝 복귀한다.
지난 1일(현지시간) 코스믹북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벤 해플렉은 워너브라더스 측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배트맨으로서 복귀한다. 더불어 잭 스나이더 버전(스나이더컷) '저스티스 리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보도에 의하면 마이클 키튼이 애플렉을 대신해 '배트맨 비욘드'의 브루스 웨인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당초 '더 배트맨'의 연출과 각본, 주연을 겸할 예정이었던 벤 애플렉은 제작 과정에서 견해 차이로 인해 모든 자리를 내려놓고 하차했다. 이후 배트맨 역에는 로버트 패틴슨이, 연출은 맷 리브스가 맡게 됐다.
이들은 애플렉이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더 배트맨'의 로버트 패틴슨과 맷 리브스가 새로이 창조한 부분을 건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서 카메오로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4일 코스믹북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엔 레이놀즈는 최근 DC 측과의 협의를 마치고 스나이더컷에서 그린 랜턴으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2011년 당시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에 출연했지만, 처참한 흥행 기록과 함께 평단으로부터 외면받은 적이 있다. 때문에 그가 10년 만에 복귀해서 명예 회복에 성공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1일(현지시간) 코스믹북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벤 해플렉은 워너브라더스 측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배트맨으로서 복귀한다. 더불어 잭 스나이더 버전(스나이더컷) '저스티스 리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보도에 의하면 마이클 키튼이 애플렉을 대신해 '배트맨 비욘드'의 브루스 웨인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애플렉이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더 배트맨'의 로버트 패틴슨과 맷 리브스가 새로이 창조한 부분을 건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서 카메오로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4일 코스믹북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엔 레이놀즈는 최근 DC 측과의 협의를 마치고 스나이더컷에서 그린 랜턴으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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