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희원의 결혼 여부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김희원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원은 연애를 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연애를 피하지는 않는다. (연애를)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비혼주의까지는 아닌데 결혼 해야하나? 큰 관심은 없다"며 "우리 어머니도 괜히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살라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이건 얘기를 해야 하는데 편하게 살려면 혼자 살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해야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굉장히 많은 걸 희생하고 포기해야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희원은 "지금 울 뻔했다. 슬펐다"며 "너무 좋은 말이고 내가 희생을 할 준비가 안 돼 있는 것 같고 누군가 자신을 아무것도 없어도 계속 바라봐 주는 게 가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를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희원은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아저씨'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희원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원은 연애를 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연애를 피하지는 않는다. (연애를)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이건 얘기를 해야 하는데 편하게 살려면 혼자 살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해야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굉장히 많은 걸 희생하고 포기해야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희원은 "지금 울 뻔했다. 슬펐다"며 "너무 좋은 말이고 내가 희생을 할 준비가 안 돼 있는 것 같고 누군가 자신을 아무것도 없어도 계속 바라봐 주는 게 가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를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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