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독립영화 ‘B급 며느리’의 김진영 씨가 남편의 무관심함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5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진영은 “오해나 이런 일들이 여자를 화나게 하는 것은 내가 시킨 것을 잘못해서가 아니다”며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면 알 수 있는 것들을 너무 당연하게 실수하고 당당한 것이다. 어떤 영역은 아예 무관심하게 내버려둔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남편은 고양이 털이 묻은 이불을 털어달라고 하면 거실에서 털어준다”며 “뭐하는 거야, 라고 하면 털었잖아 라고 하는데 정말 열이 받는다. 이불을 털어야 하는지 조금도 고민 안 하는 태도가 여자들을 열받게 한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이불에 강아지 털이 묻으면 털고 있으면 내버려 두라고 한다. 소리나고 시끄럽다고 한다”며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이다. 감자을 깍아놔도 그것을 걸고 뭐라한다. 물에 안 담가놨다고”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남자들이라고 하지마라,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처럼 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자 패널들은 다같이 고개를 저으며 함익병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했다.
한편 김진영은 지난 2018년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B급 며느리’를 통해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을 그렸다. 작품을 제작한 선호빈 감독은 김진영의 남편이다.
지난 5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진영은 “오해나 이런 일들이 여자를 화나게 하는 것은 내가 시킨 것을 잘못해서가 아니다”며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면 알 수 있는 것들을 너무 당연하게 실수하고 당당한 것이다. 어떤 영역은 아예 무관심하게 내버려둔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남편은 고양이 털이 묻은 이불을 털어달라고 하면 거실에서 털어준다”며 “뭐하는 거야, 라고 하면 털었잖아 라고 하는데 정말 열이 받는다. 이불을 털어야 하는지 조금도 고민 안 하는 태도가 여자들을 열받게 한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이불에 강아지 털이 묻으면 털고 있으면 내버려 두라고 한다. 소리나고 시끄럽다고 한다”며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이다. 감자을 깍아놔도 그것을 걸고 뭐라한다. 물에 안 담가놨다고”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남자들이라고 하지마라,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처럼 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자 패널들은 다같이 고개를 저으며 함익병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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