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광고 이어 사극 연기도 호평…“못하는 것 없는 히어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이 '뽕숭아 학당'을 통해 진지한 연기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광고 연기에 이어 사극 연기까지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의 정극 도전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임영웅은 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평민2'로 분해 감초 역할을 소화했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사극 촬영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자신에 비해 긴 대사가 있는 '평민1' 이찬원의 대사를 연습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였다.
   
이후 임영웅은 "내 비록 평민이지만 다음 드라마에서는 주연으로 돌아와 너희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야"라는 말을 남기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보였다.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로 출연한 임영웅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햇다. 그러나 실제 방송된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임영웅의 안정적인 연기가 담겨 호평 받기도 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진행한 다양한 광고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왔다. 광고 연기에 이어 사극 연기 도전에도 성공한 임영웅이 앞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뽕숭아 학당'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정말 감동주는 명품 가수 감성장인 꿀보이스 히어로님", "뽕숭아 학당 임영웅 연기력 최고 요즘에 예능에 물이 올라 임영웅식 개그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임영웅 드라마 영화 뮤지컬 모델 하고 싶은것 다 해요", "임영웅 대박 뮤지컬도 잘 어울릴 듯", "임영웅 대박 잘하네요.다음에는 꼭 복수를~ㅋㅋ", "임영웅 표정연기 넘 잘하네요ㅎㅎ", "저녁식사 하면서 연속극 보다 임영웅 연기하는거 보고우리 아들과 남편이 깜짝 놀라며 연기 잘한다고 감탄했어요 평소 엄마가 임영웅 좋아한다고 은근히 시샘을 해서대놓고 좋아하는 표현도 못하는데 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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