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이 손예진, 이선균과 함께 작품을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출연작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6일 스타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영화 '크로스'서 손예진,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그린 영화다. '호스트', '드론전쟁' 등으로 알려진 앤드류 니콜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의 촬영은 내년 3월 국내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오랜만에 국내서 할리우드 작품의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1976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샘 워싱턴은 호주 출신의 배우로, 2000년경부터 호주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모델인 라라 빙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2009년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터미네이터 4), '아바타'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국내서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 뒤에 '타이탄의 멸망', '타이탄의 분노', '에베레스트'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지만 '아바타'의 대박으로 인해 그 뒤로는 큰 히트작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서 알렉스 메이슨 역을 맡으면서 게임 성우에도 나서고 있으며, '헥소 고지', '오두막' 등 작품성이 높은 작품에 출연해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1년 개봉 예정인 '아바타 2'에서도 제이크 설리 역으로 모습을 비출 예정인데, 그가 다시금 블록버스터의 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6일 스타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영화 '크로스'서 손예진,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그린 영화다. '호스트', '드론전쟁' 등으로 알려진 앤드류 니콜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1976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샘 워싱턴은 호주 출신의 배우로, 2000년경부터 호주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모델인 라라 빙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2009년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터미네이터 4), '아바타'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국내서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 뒤에 '타이탄의 멸망', '타이탄의 분노', '에베레스트'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지만 '아바타'의 대박으로 인해 그 뒤로는 큰 히트작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서 알렉스 메이슨 역을 맡으면서 게임 성우에도 나서고 있으며, '헥소 고지', '오두막' 등 작품성이 높은 작품에 출연해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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