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성난 등근육 공개…마지막회 최종커플은 천안나? 박지현?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이 성난 등근육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5일 김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찍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헬스장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김강열의 뒷모습. 완벽한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 좀만 더 있어봐..” “잘생기고 몸매 멋지고 연애 개잘하고 ..” “강열 ㅠㅡㅠ” “자기관리 잘하는모습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저기 등 사이에 얼굴 찍히고싶네” “내 원픽이야” “셀카올려주세여” “근육까지 갖춘 남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앗음니다” “멋지십니다, 형님” “미쳤네 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강열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로, 1994년생 올해 나이 27세다. 그의 직업은 패션 브랜드 운영으로 알려져있다. 김강열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과 알콩달콩한 썸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종 마지막회에서 과연 김강열이 박지현과 커플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김강열은 천안나와 럽스타그램 의혹을 빚기도 했다. 김강열이 검은색, 흰색 하트 이모티콘을 올리며 선택해달라고 하자, 천안나가 게시물 중 하나를 수정해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기 때문. 현재 천안나는 해당 게시물을 또 수정했다. 

이외에 김강열은 여성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여친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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