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민아에게 악플을 보낸 당사자가 아프리카TV BJ박소은에게도 악성 DM을 보낸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꺼져 XX아" 라는 비속어 욕설이 담긴 DM 악플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악플을 보낸 네티즌은 지난 6월 3일에도 "개관종X아"라며 "연예인병? 탤런트 없는 X들이 그러더라. 야 꺼져. 할 거 더럽게 없나보다 XX"이라며 욕설했다. 이에 민아는 "한 번 더 이러시면 신고하겠다.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는?"이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yoni***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네티즌은 아프리카TV BJ박소은에게도 악성 DM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6월 11일 "몸 파는 애 만나니 좋냐. 그냥 돈 때문일걸"이라며" 걸레"라고 막말했다.
이어 "남자XX 옆모습부터 못생겼는데? 인호한테 차인 거 보면 뻔하지. 차인 이유나 차여서 하는 행동들. 한심하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몸 진짜 팔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소은은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내 주변인과 가족을 엮어 욕을 보내온다"며 "방송을 접지 않으면 남자친구와 가족들에게 과거를 퍼트리겠다는 말도 들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소은은 그동안 모아둔 증거 자료를 토대로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어서 욕을 하고 다니지?" "저런 애들은 좀 가둬놔야 함" "정신 상태가 어떻길래 저럴까" "멀쩡한 사람은 저런 악플 달 일도 없다" "자신의 인생 좀 돌아보세요" "고소 당해서 인생 망했으면" "뭐하고 사는 누구일까" "왜 이렇게 살아" 등 악플러를 비난했다.
한편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지민은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 2019년 민아가 탈퇴했다. 2020년 지민이 팀을 나가게 되면서 4인조 체제로 변경됐다.
앞서 3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꺼져 XX아" 라는 비속어 욕설이 담긴 DM 악플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악플을 보낸 네티즌은 지난 6월 3일에도 "개관종X아"라며 "연예인병? 탤런트 없는 X들이 그러더라. 야 꺼져. 할 거 더럽게 없나보다 XX"이라며 욕설했다. 이에 민아는 "한 번 더 이러시면 신고하겠다.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는?"이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XX 옆모습부터 못생겼는데? 인호한테 차인 거 보면 뻔하지. 차인 이유나 차여서 하는 행동들. 한심하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몸 진짜 팔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소은은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내 주변인과 가족을 엮어 욕을 보내온다"며 "방송을 접지 않으면 남자친구와 가족들에게 과거를 퍼트리겠다는 말도 들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소은은 그동안 모아둔 증거 자료를 토대로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어서 욕을 하고 다니지?" "저런 애들은 좀 가둬놔야 함" "정신 상태가 어떻길래 저럴까" "멀쩡한 사람은 저런 악플 달 일도 없다" "자신의 인생 좀 돌아보세요" "고소 당해서 인생 망했으면" "뭐하고 사는 누구일까" "왜 이렇게 살아" 등 악플러를 비난했다.
한편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지민은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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