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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주식 전도사 존리, 아역스타 임도형-오아린-김설 출연…재테크의 여왕 현영 딸과 출연 “명품백 샀다” ‘폭로’에 신승환은 ‘하루살이 인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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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 2탄'으로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리를 만나게 됐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리를 사부로 만나고 어린이 스타로 임도형, 김설, 오아린이 등장했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임도형은 '트로트 신동'으로 여러 방송에서 나와 유명해졌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진주 역을 했던 아역배우 김설,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의 딸로 나온 '아리 공주' 오아린이 존리에게 금융교육을 받게 됐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을 했던 신성록과 '아리공주' 오아린의 재회와 환상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트로트 신동 임도형의 구수한 트로트부터 아역배우들의 명장면 연기 등 개인기 퍼레이드를 하게 됐다.

또한 특별 금융 공부를 위해 실제 자녀를 데리고 온 학부모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금융잘알(금융을 잘아는) 학부모와 금융문맹 학부모가 함께 출연했는데 '재테크의 여왕' 현영이 큰딸 최다은을 데리고 출연하게 됐다. 이어 '금융 문맹' 배우 신승환이 딸 신은서, 신지은을 데리고 와서 절친인 이승기를 놀라게 됐다. 

또 존리는 현영과 신승환에게 명품백에 대한 질문을 하자 현영의 딸은 "우리 엄마 명품백 잘 산다"라고 했고 신승환은 "저는 하루살이 인생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승환의 딸 은서는 포기한 듯한 표정으로 "엄마가 돈관리를 하고 아빠는 자고 먹기를 한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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