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걸캅스'가 5일 오후 2시 2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걸캅스'는 라미란이 첫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성경과 윤상현, 최수영, 조병규, 위하준 등이 출연했다.
정다원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존의 한국 형사물에서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평단으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는데, 개봉 전부터 온라인에서 예상 시나리오를 추측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등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네이버영화 기준 성별로 평점이 완전히 갈리면서 테러 수준의 평점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여성 관객들의 지지로 인해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을 돌파하며 최종 162만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개봉 직전 정다원 감독이 속편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는데, 흥행에 성공하긴 했지만 대박 수준의 흥행은 아니라 속편 제작은 힘들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OCN에서 드라마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올라갔으나, 이마저도 무산되면서 사실상 '걸캅스'의 시리즈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미란은 이후 '정직한 후보'로 또다시 주연을 맡았는데, 이 작품 역시 코로나19 사태에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개봉한 '걸캅스'는 라미란이 첫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성경과 윤상현, 최수영, 조병규, 위하준 등이 출연했다.
정다원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존의 한국 형사물에서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평단으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는데, 개봉 전부터 온라인에서 예상 시나리오를 추측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등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개봉 직전 정다원 감독이 속편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는데, 흥행에 성공하긴 했지만 대박 수준의 흥행은 아니라 속편 제작은 힘들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OCN에서 드라마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올라갔으나, 이마저도 무산되면서 사실상 '걸캅스'의 시리즈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5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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