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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40주년 복귀…조명섭-박서진-요요미 20대 초대 가수…코로나19로 결혼식 미룬 예비 부부에 깜짝 주례에 이찬원 MC 추천 시청자 1093명 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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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방송 40주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오 초대가수를 만나는 시간을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방송 40주년을 맞아 '20대 출연자'편으로 13팀이 총출동하고 20대 초대가수와 함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보여줬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초대 가수로 20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대세 남녀가 모였는데 '트로트 여신' 설하윤의 '눌러주세요'에 이어 '현인 환생'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이' 꽃 피고 새가 울면'을 불렀고 '장구의 신' 박서진과 '리틀 혜은이' 요요미가 축하무대를 꾸미게 됐다. 

출연자 중에는 실력파 가수와 줄넘기를 하며 온몸으로 노래하는 출연자, 이선균 성대모사와 배호 노래를 하는 출연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도 민요의 진수를 보여주는 출연자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서 위약금까지 내고 결혼식을 미루게된 예비 신랑, 신부 출연자를 위해 송해는 깜짝 주례를 맡고 결혼식을 진행했고 심사위원들은 축의금을 주게 됐다.

'미스터 트롯' 미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이찬원을 MC로 출연시켜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6월 22일까지 1093명의 동의를 얻게 됐다.

또 제작진은 이찬원이 초등학생 시절인 2008년부터 뛰어난 노래 실련과 언변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받았던 것고 시청자들의 청원에 “고려하겠다”는 답을 주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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