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코리아', 전주 버스킹 관객 모집 '방청 신청 방법-촬영 장소 관심↑'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긴어게인 코리아' 거리두기 버스킹이 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거리두기 버스킹' 전주 관객 모집 공지가 게재됐다.
  '비긴어게인 코리아' 측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대한민국 곳곳으로 직접 찾아간다"며 "이번에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찾아갈 곳은 천년 역사의 전통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 전주"라고 설명했다.

전주 버스킹은 오는 10일(금) 늦은 오후 진행되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개별 공지된다. 지난 3일 시작된 신청은 오늘(5일) 마감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일(화), 8일(수) 중 개별 통지되며, 당첨자 제외 동반 2인까지 가능하다. 단 동반인 정보도 반드시 함께 보내야 한다. 신청서 제출 이후 동반인 추가 및 변경은 불가능하다.

또한 버스킹 관람 모습이 방송에 나올 수 있으며, 사연은 방송에 소개될 수 있다. '비긴어게인 코리아' 측은 "방송에 소개해도 괜찮은 거짓 없는 사연을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서 작성 시 방송 출연 및 사연 소개, 코로나19 감염 예방 사전 확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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