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기안84의 지갑의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기안84가 지갑을 공개했다.
앞서 너무 오래 사용해 헤지기까지 한 지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기안84. 기존 사용하던 지갑을 분실 후 지갑을 구매했다며 새 지갑을 꺼내보였다.
이를 본 한혜연은 “어머 이건 또 무슨 십장생이니”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의 새 지갑에는 조선시대 처자들의 모습을 담은 풍속도가 그려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찾아주시면 10만 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연락처를 적어놓은 것이 포착됐다.
이에 박나래는 “지갑이 10만 원이 안 되는데. 이정도면 손해 아니냐”며 질문했다.
기안84는 “왜냐면 이거 잊어버리는 것이 무섭다. 일이 잘 풀릴 때 지갑 바꾸지말라고 하더라”며 연락처까지 적어둔 이유를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기안84가 지갑을 공개했다.
앞서 너무 오래 사용해 헤지기까지 한 지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기안84. 기존 사용하던 지갑을 분실 후 지갑을 구매했다며 새 지갑을 꺼내보였다.
기안84의 새 지갑에는 조선시대 처자들의 모습을 담은 풍속도가 그려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찾아주시면 10만 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연락처를 적어놓은 것이 포착됐다.
이에 박나래는 “지갑이 10만 원이 안 되는데. 이정도면 손해 아니냐”며 질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4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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