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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5억 투자해 230억 건물주 된 사연…"작품 중에서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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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편애중계' 서장훈이 5억을 투자해 230억 건물주가 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씨는 "서장훈 빌딩이 제 작품 중에는 탑"이라 말했다.
 
서장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장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그는 "28억 주고 사줄 때 은행 대출 20억 끼고 보증금 5억이 회수되고 (서장훈의 돈이) 3억 들어갔다. 소유권 이전 비용 2억해서 총 5억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해당 빌딩이 대략 230억 정도면 제가 일주일 안에 매매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다"라며 "서장훈 씨가 그때 아버지 명의로 가지고 있어 지금 증여하게 되면 대략 증여세를 35~40억 정도 내야 한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박소현은 "부동산의 신 박종복 씨는 그동안 부동산으로 얼만의 수익을 올리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종복 씨는 "투자 금액이 120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저는 상품 자체를 골고루 투자한다. 부동산 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투자를 한다"고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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