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한 전라남도 여수시 소재 수제 견과류꿀빵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3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는 “44년 전통, 추억의 수제 빵집! 여수 ‘꿀빵’ 부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남 여수는 아름다운 관광도시다. 여수에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채로운 먹을거리들이 가득한데 꿀빵도 빼놓을 수 없다.
여수 서교동, 서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꿀빵이 맛있기로 소문난 44년 전통의 수제 빵집이다.
지역민들에게 오래토록 사랑을 받아왔고, 쿨빵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빵 마니아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꿀빵은 도넛 반죽에 팥소를 넣고 기름에 튀긴 후 꿀을 발라내 완성한다. 적절한 단맛으로 뜨거운 인기다.
꿀빵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더한 견과류꿀빵은 고소한 맛과 함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고구마빵, 찹쌀도너츠, 땅꽁도너츠, 햄도너츠, 꽈배기, 앙꼬빵, 고로케, 술빵, 찐빵, 만두, 호박빵, 옥수수빵, 링초코, 사라다 등을 판매한다.
손영수·윤송자 부부는 매일 새벽 2~3시부터 가게에 나와 빵을 만들기 시작하며 이른 하루를 연다.
약 40년 전에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부부는 먹고살기 위해 부산에서 빵 장사를 시작했으며, 시장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차곡차곡 돈을 모아, 꿀빵으로 여수에 자리를 잡는 지금에 이르렀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은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다.
3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는 “44년 전통, 추억의 수제 빵집! 여수 ‘꿀빵’ 부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수 서교동, 서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꿀빵이 맛있기로 소문난 44년 전통의 수제 빵집이다.
지역민들에게 오래토록 사랑을 받아왔고, 쿨빵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빵 마니아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꿀빵은 도넛 반죽에 팥소를 넣고 기름에 튀긴 후 꿀을 발라내 완성한다. 적절한 단맛으로 뜨거운 인기다.
꿀빵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더한 견과류꿀빵은 고소한 맛과 함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고구마빵, 찹쌀도너츠, 땅꽁도너츠, 햄도너츠, 꽈배기, 앙꼬빵, 고로케, 술빵, 찐빵, 만두, 호박빵, 옥수수빵, 링초코, 사라다 등을 판매한다.
손영수·윤송자 부부는 매일 새벽 2~3시부터 가게에 나와 빵을 만들기 시작하며 이른 하루를 연다.
약 40년 전에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부부는 먹고살기 위해 부산에서 빵 장사를 시작했으며, 시장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차곡차곡 돈을 모아, 꿀빵으로 여수에 자리를 잡는 지금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3 0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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