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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윤아, ‘노래방 라방’ 황급히 종료한 이유…누리꾼 “경솔했다 VS 논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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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효리와 윤아가 노래방에서 라이브방송을 켠 것을 두고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와 비슷한 흰색 모자를 쓰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 시즌2’를 통해 사장님과 알바생으로 만났던 두 사람의 회동에 많은 누리꾼의 관심과 환호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이효리와 윤아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라이브방송(라방)을 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효리-윤아
이효리-윤아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 출입을 자제하라는 감염병예방당국의 권고가 있었던 만큼, 경솔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일기 시작한 것.

일각에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 행동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일반 노래방은 입구에서 발열체크 다 하고 명단 적고 장사하고 있다. 장사하는 사람들 다 굶어 죽으라는 이야기냐. 스포츠도 관중 받는다고 준비 중인데 언제까지 이 시국 타령? (cywi****)” “시국이 민감하지만 저정도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다. 일반인들도 다 놀러다니는데 이때다 싶어서 달려드는 거 보기 안 좋네 (judo****)” “정부지침이 내려온 상태에서 클럽이나 외출한 때랑 상황이 다르다. 장사하는 사람도 먹고 살아야지.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 온다. 생활방역 단계로 모든 영업장 입장 가능한 상태 (yong****)”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예인들도 외출할 수 겠지만 노래방 출입한 내용을 SNS상 라이브 방송으로 일파만파 알린 것은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자영업자도 살아야하지만 여전히 거리두기 강조하는 시기에 술집가고 노래방 간 걸 연예인이 굳이 알릴 필요가 있을까 (dalo****)” “영향력 큰 두 사람이 경솔한 행동은 맞지. 이태원, 생파연예인들도 그렇고. 다 똑같은 것. 얘네만 감쌀 수 없음 (silv****)” “개인적으로 노래방 가는 건 사생활이지만 공개적으로 방송까지 킨 건 사생활이 아니게 되는데 (익명)”라는 것.

한편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켠지 2분이 채 안 됐지만 문제파악 후 곧바로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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