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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넘사벽 자체발광 ‘요정’ 자태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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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유비가 무공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피노키오’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순백의 수트 자태와 깜직한 브이까지 선보이며 철철 넘치는 매력을 인증한 것.

‘피노키오’ 이유비 / sidushq
‘피노키오’ 이유비 / sidushq

12일(수) sidusHQ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 “SBS ‘피노키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순백의 수트 자태 발산한 이유비!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매일 매일 리즈 갱신中. 오지라퍼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로 인사드릴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새하얀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고 마치 순백의 여신인 듯 고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는가 하면, 깜찍한 브이와 얼음도 녹일 부드러운 햇살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특히, 화이트 수트에 버금가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남성팬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시선까지 집중시키는 동시에 이유비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과감히 변신했음에도 여전히 초절정 꽃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피노키오’ 이유비 / sidushq
‘피노키오’ 이유비 / sidushq
 
한편, SBS ‘피노키오’에서 이유비는 극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소심하지만 지독한 근성을 지닌 기자로  맹활약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순백의 수트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이유비를 비롯해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오늘(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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