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승연이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11월 1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복수 방송 관계자들은 이승연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연출 여운혁)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대본리딩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날 프로포폴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이승연은 본업인 연기자로 컴백을 확정 지은 상태이며 본격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박하익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꾸려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교육, 집단 따돌림, 자살 등 한국 교육의 무거운 문제들과 부딪치며 사건을 해결하는 여고생들의 활약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1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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