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극 속 무슨 역할?…인물관계도 보니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가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공개된 JTBC '우리, 사랑했을까' 1회 예고에서는 송지효, 손호준이 등장하며 케미를 보였다. 

엄지 필름에 투자할 회사 하나도 없어요 배우는 류진? 작가는 천억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송지효는 '사랑은 없다'를 보고 계약이 성사되어 행복해했다. 
  하지만 '사랑은 없다'를 영어로 번역하면 노애정. 결국 송지효는 "거기가 전쟁터인지돔 모르고 무기도 없이 그냥 나갔단 말이야"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네 남자와 함께 등장을 알린 송지효는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라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2년 만의 컴백작이며, 손호준 역시 JTBC '눈이 부시게' 이후 오랜만에 '우리, 사랑했을까'로 돌아온다. 한편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손호준 역시 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초가 리부팅 로맨스'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오는 7월 8일 첫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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