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가 27일 오후 4시 4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7월 개봉한 '나랏말싸미'는 한글 창제를 다룬 작품으로, 조철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와 박해일, 전미선 등이 출연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직접 창제했다는 정설을 부정하고 신미대사가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내용을 다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었으나, 역사 왜곡 논란으로 인해 평가가 추락했다.
게다가 불교계가 작품 제작에 깊게 관여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고, 결국 100만 관객도 모으지 못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그러나 작품에는 당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던 금새록을 비롯해 탕준상, 김준한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금새록은 '열혈사제'의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고, 탕준상도 '사랑의 불시착'서 금은동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izi의 드러머 출신인 김준한은 최근 종영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서 안치홍 역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 소속사 씨엘앤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돼 FA로 나온 상태다.
지난해 7월 개봉한 '나랏말싸미'는 한글 창제를 다룬 작품으로, 조철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와 박해일, 전미선 등이 출연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직접 창제했다는 정설을 부정하고 신미대사가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내용을 다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게다가 불교계가 작품 제작에 깊게 관여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고, 결국 100만 관객도 모으지 못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그러나 작품에는 당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던 금새록을 비롯해 탕준상, 김준한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금새록은 '열혈사제'의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고, 탕준상도 '사랑의 불시착'서 금은동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7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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