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애나벨'이 TV 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아이돌들의 코스프레가 눈길을 끈다.
태연은 지난 2018년 SM 할로윈 파티에 에나벨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태연의 완벽한 분장으로 인해 평소 소녀시대 팬으로 알려졌던 유튜버 윰댕조차 태연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날 SM 할로윈 파티에는 강타, 보아,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등 소속 아티스들이 할로윈 분장을 하고 참석했으며, 1등은 볼트모트로 변신한 샤이니 키가 차지했다.
같은 해 트와이스도 팬미팅을 통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했다.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는 다현이 에나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과 다현은 각기 다른 특색을 살렸으며, 애나벨 실제 인형가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한편, 이들이 코스프레한 '애나벨'은 2014년 개봉한 미국 공포 영화로, 2013년 영화 '컨저링'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지난 2019년에는 '애나벨 집으로'가 개봉한 바 있다.
태연은 지난 2018년 SM 할로윈 파티에 에나벨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태연의 완벽한 분장으로 인해 평소 소녀시대 팬으로 알려졌던 유튜버 윰댕조차 태연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날 SM 할로윈 파티에는 강타, 보아,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등 소속 아티스들이 할로윈 분장을 하고 참석했으며, 1등은 볼트모트로 변신한 샤이니 키가 차지했다.
태연과 다현은 각기 다른 특색을 살렸으며, 애나벨 실제 인형가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5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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