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원주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월 MBN '동치미'에서는 전원주 며느리 김혜연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전원주 며느리 김혜연은 전원주부가 부럽다며 "제 며느리는 아들 덕 보면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들이 집에만 있으니까 시어머니가 무시한다는 말을 한다"며 생각을 물었다. 미소를 지은 김혜연은 "제가 일을 하니까 어느 누구도 무시는 못한다. 근데 항상 소외되는 느낌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아들의 심리치료를 언급한 그는 "우리 집안에 있는 인물을 그리라고 했더니 엄마만 없었다"며 "너무 충격받아서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집에 있는 사람만 그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원주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우리 아들에게만 잘한다면 무조건 좋다. 능력되면서 밖으로 나대는 여자는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아들을 떳떳한 남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집에서 다소곳이 내조하는 며느리가 최고다"라고 단호한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남자를 위에 올려놓고 여자가 밑에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치미'는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MBN '동치미'에서는 전원주 며느리 김혜연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전원주 며느리 김혜연은 전원주부가 부럽다며 "제 며느리는 아들 덕 보면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들이 집에만 있으니까 시어머니가 무시한다는 말을 한다"며 생각을 물었다. 미소를 지은 김혜연은 "제가 일을 하니까 어느 누구도 무시는 못한다. 근데 항상 소외되는 느낌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원주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우리 아들에게만 잘한다면 무조건 좋다. 능력되면서 밖으로 나대는 여자는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아들을 떳떳한 남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집에서 다소곳이 내조하는 며느리가 최고다"라고 단호한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남자를 위에 올려놓고 여자가 밑에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5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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