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사고가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번지고 있다.
장윤주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사고 당시 ‘디스패치’가 포착하고 촬영한 점에서 여러 의문점들을 짚어내고 또 음모론을 제기했다.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 당일 ‘디스패치’가 장윤주의 생일을 취재하다가 우연히 노홍철 사건을 포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디스패치’의 함정 수사라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다.
디스패치와 관련된 노홍철과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서 노홍철과 장윤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건가?” “장윤주 소속사 말도 맞는 것 같은데”“장윤주 노홍철 생각도 못해본 조합” “장윤주는 만난 적도 없다는데 왜 열애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0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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