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비’ 중국 여배우 ‘유역비’ 보고 너무 예뻐 말을 잊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중국 여배우 유역비(류이페이)에 대한 첫인상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 비, 유역비, 왕학병(왕쉐빙), 안지걸(안지제)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는 유역비에 대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면서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첫인상을 털어놨다.
이어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첫날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역비와 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지금 유역비에게 작업거는건가" "비가 극찬할 정도로 유역비가 이쁜가" "유역비랑 비, 같이 영화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8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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