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패션모델계가 변화되어 가고 있다. 런웨이를 벗어나 매력 발산을 위해 브라운관 진출이 대세이지만, 끼가 넘쳐나는 모델 이후림은 뮤지컬을 택했다.
2012년 패션위크에서 제이호 패션쇼로 데뷔, 런웨이의 경험을 쌓아왔던 패션 모델 2년 경력차 이후림은 자신의 대학전공(서울예대 연극과)을 살려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단역으로 출연 한적은 있으나, 주연으로 본격 뮤지컬 도전은 이번이 처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이후림은 군제대 후, 바로 야채가게로 투입된 순수하고 열정에 넘치는 야채가게의 막내 박철진역을 맡았다.
이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모델로써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후림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작년에는 이성경, 최소라, 장기용, 박형섭 등 같은 소속모델들과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림의 뮤지컬 첫 주연 발탁 소식을 들은 일부 팬들은 ‘ 끼 넘치는 이후림, 드디어 출격이네’, ‘이후림 총각네 야채가게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7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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