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태준과 박신혜가 결별설을 일축한 가운데 결혼관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15년 SBS '썸남썸녀'에서 자신의 남다른 결혼관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신혜는 "나는 결혼이 꿈이었다. 엄마, 아빠 두 분이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처럼 예쁘게 가정 꾸리고 살고 싶었다. 나는 내가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22일 영화 '살아있다'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박신혜는 최태준과의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 "사실 어려운 일이긴 하다. 공개 연애라는 게 하고 싶어서 된 게 아니지만, 이왕 이렇게 됐으니"라며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대학 동문인 두 사람은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5년 SBS '썸남썸녀'에서 자신의 남다른 결혼관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신혜는 "나는 결혼이 꿈이었다. 엄마, 아빠 두 분이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처럼 예쁘게 가정 꾸리고 살고 싶었다. 나는 내가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한 서른 살쯤 이렇게 생각하는데, 목표가 결혼이 되니까 남자를 볼 때도 우리 아빠 같은 남자만 찾게 되는 부작용이 있더라"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도 장점보다 단점을 보게 되고 아빠와 비교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앞서 22일 영화 '살아있다'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박신혜는 최태준과의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 "사실 어려운 일이긴 하다. 공개 연애라는 게 하고 싶어서 된 게 아니지만, 이왕 이렇게 됐으니"라며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대학 동문인 두 사람은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2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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