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유튜버 밥굽남과 콜라보 촬영 "'온앤오프' 방송은 2주 뒤에 방영된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성시경이 밥굽남과 만나 '온앤오프' 촬영을 했다. 

21일 산적TV 밥굽남은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그가....왔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밥굽남은 성시경과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성시경은 "산적TV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초대되서 기쁘다"고 인사했다. 그는 "방송에서 주변에 민가가 없다고 했잖아요. 진짜 없다"며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온앤오프'가 따라왔다. 사실 저한테 오랜만에 온이면서 오프면서 그렇다"면서 "산적TV 좋아하시는 육즈비 분들도 나중에서 볼 수 있다. (방송은) 2주 정도 차이가 있을 것"고 설명했다.  거대 술잔을 선물한 성시경은 요리 시작 전부터 소주 한병을 따라 술먹방을 이어갔다. 

이어 밥굽남은 "오늘 먹을 메뉴는 간단하다. 숯불 위에 고기 툭 집어던질 것"이라며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형님이 관심 있어 하시고 형님 이미지에 맞춤 스타일 스테이크다"라고 설명햇다.

스테이크를 맛 본 성시경은 "나도 뭘 해야하니까 비빔면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직접 만든 소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시경 진짜 팬이라는 느낌든다 ㅋㅋ 의외로 잘 어울리네(이**)", "성시경이 유튜브 개인방송에도 나오고 오래사고 볼 일이다 ㅋㅋㅋ 사람이 진짜 유해졌어(동**)", "성시경형님 연옌으로서가 아니라 한명의 육즈비로서 제대로 즐기다 가신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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