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R&B계의 신성, 제프 버넷이 <그라치아>의 화보를 통해 신사의 풍모를 연출했다. 오래된 클래식 수트를 입고 춤을 추는 사진은 읊조리는 목소리에 스토리를 담은 제프 버넷의 노래와 닮았다.
이날의 인터뷰에선 “아직 미국에선 저를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요. 녹음부터 제작까지 손수 하는 정말 인디 뮤지션이죠.”라고 속내를 밝히며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느 날 2PM의 준케이가 TV쇼에 나와서 제 노래를 한 여성분에게 세레나데로 불러 줬나 봐요. 그 후로 2PM의 팬들을 중심으로 제 노래가 퍼져갔어요.” 이 정도 한국에서 인기면 한국으로 오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음악 활동에만 도움이 된다면 먼 미래에 아예 한국으로 올 수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제프 버넷의 화보 및 인터뷰는 그라치아 42호(11월 5일에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의 인터뷰에선 “아직 미국에선 저를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요. 녹음부터 제작까지 손수 하는 정말 인디 뮤지션이죠.”라고 속내를 밝히며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느 날 2PM의 준케이가 TV쇼에 나와서 제 노래를 한 여성분에게 세레나데로 불러 줬나 봐요. 그 후로 2PM의 팬들을 중심으로 제 노래가 퍼져갔어요.” 이 정도 한국에서 인기면 한국으로 오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음악 활동에만 도움이 된다면 먼 미래에 아예 한국으로 올 수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7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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