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역배우 문메이슨이 박민하의 지목을 받아 유기견 방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8일 문메이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박민하 양의 지목 전달 @감사히 받겠습니다. #함께해요 쿨 유리언니, 지민이 #유기견방지 #캠페인 #사춘기 메이슨 #개춘기 메이지 #사랑 #가족 #반려 #동물 #반려견 과 함께있는 당신의 사진 한장이 끝없는 기다림 속에 버려질 유기견을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문메이슨은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린시절 얼굴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문메이슨 인스타그램
한편 문메이슨의 본명은 메이스 문 무어하우스로 올해 나이 14살이다.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음치클리닉', '레나'. '메이킹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어린시절 문메이슨은 커다란 눈망울과 깜찍한 모습으로 여러 '랜선이모'를 생성하기도. 이에 동생 문메이든, 문메이빈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동안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던 문메이슨은 지난해 '베이비캐슬'에 출연해 캐나다 학교 생활을 하는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인 박민하와의 함께한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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