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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크리스탈, ‘커플패딩’ 입고 데이트…‘커플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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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종영을 하루 앞두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의 알콩 달콩한 데이트 씬이 화제다. 바로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가 커플룩으로 선택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패딩’ 때문이다.
 
어제 방영된 15회에서는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답게 커플 패딩을 입고 커플룩의 정석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특히, 커풀룩을 입지 않을 것 같던 현욱이 선뜻 세나를 위해 커플룩을 시도하며 정장위에 패딩을 착용하고, 세나는 스커트에 패딩을 코디하여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 커풀룩을 선보여 달달한 커플의 모습만큼 패션 센스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SBS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가 선택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밀포드 구스다운 자켓’은 따뜻한 컬러감과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후드 부분의 퍼 트리밍이 포인트 된 아이템으로 도심 속에서 입기에 안성 맞춤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다. 여기에 커플룩으로도 매칭하였을 때 더욱 스타일리쉬해 커플이라면 반드시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패딩으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헤비 구스다운 자켓’은 특별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지 않더라도 드라마 속 정지훈과 크리스탈처럼 도심 속에서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입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며 “특히 비와 크리스탈이 선택한 제품처럼 톤다운 된 색으로 매칭한다면 일상복 못지않게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제 커플 룩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언급했다.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커플 패딩룩을 본 시청자들은 “나 밀포드 입는데, 이제 여자친구만 만들면 되나?” “커플 패딩이면 올 겨울 따뜻하겠어~”, “커플룩이 저리도 달달해 보일 줄이야~” “ 나도 현세 커플처럼 데이트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단 1회만을 남겨두며 현욱과 세나의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가 끝나도 현세 커플이 남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은 오랫동안 이슈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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