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MBC ‘헬로! 이방인’ 4회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방인들이 한국에서 겨울을 나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된다.
갑자기 추워진 한국날씨에 대비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한의원에 방문하기로 한 이방인들. 한의원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방인들은 접수를 마치고 진료실에 들어가자마자 경악했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파란 눈을 가진 외국인 한의사 1호 ‘라이문트 로이어’.
라이문트 로이어는 25년 전 한국에 처음 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격증을 가진 서양인 한의사. 동양의 전통 진료병원인 한의원에서 만난 외국인 의사의 등장에 이방인들은 당황하면서도 신기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난생 처음 침과 추나요법을 알게 된 이방인들은 바늘로 몸을 찌르는 것과 뼈를 늘렸다 당겼다 하는 치료법에 기겁했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6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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