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평소 보기 어려운 ‘물 오른’ 표정 연기 화제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유희열의 재능은 어디까지인가? 최근 명품 팝송 ‘Only You’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유희열의 물오른 표정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유희열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플래터스(The Platters)의 ‘Only You’를 배경으로 ‘Only You’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평소에 볼 수 없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인 것.
 
영상 자체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세레나데를 바치는 콘셉트로 제작되었고, 기존 이미지에서 유희열의 얼굴이 합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기에 유희열의 표정연기가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에 유희열은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잊혀질 정도로 물오른 표정연기를 보여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자를 유혹하는 표정, 놀란 표정, 자아도취에 빠진 표정 등 고난이도의 표정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표정연기와 함께 70~80년대 음악다방 DJ 스타일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이번 영상은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가수 유희열이 발탁되면서 제작되었다. 타사 대비 유산균 수를 9배 이상 생성시키는 디오스 김치톡톡의 특징을 부각하기 위해 팝송‘Only you’를 ‘Only you(유)산균’으로 개사해 새로운 버전의 ‘Only you’를 완성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유희열씨가 가수가 본 직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김치톡톡 세레나데’라는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지는 영상이 제작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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