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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딸 하임이 나이→좋아하는 색 공개…남편 정석원 근황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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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온앤오프'에 출연한 백지영이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얻은 딸 하임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하임이의 현재 나이 등이 함께 공개됐고, 남편 정석원의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은 딸 하임이의 생일을 맞이해 동료 가수 성시경과 함께 도시락과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날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은 백지영 딸 하임이의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세 돌이다. 딱 네살 되는 것"이라며 하임이가 올해 4살이 됐음을 설명했다.
 
tvN '온앤오프' 화면 캡처
tvN '온앤오프' 화면 캡처
  
이외에도 가수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좋아하는 색깔이 보라색임을 설명하는 등 정보를 제공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가수 백지영의 남편은 배우 정석원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 이후 딸 하임이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로도 주목 받고 있다. 결혼 이후 정석원이 마약 사건에 휘말리며 이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백지영은 남편의 잘못에 대해 자신이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하는 등 그를 향한 여전한 신뢰를 보여주며 가정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백지영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현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주목 받고 있다. 다만, 정석원의 근황은 특별하게 전해지고 있는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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