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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남다른 집안 내력?…“할아버지가 작곡가 겸 음악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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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영탁이 어린 시절 어린이 합창단 활동을 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영탁의 할아버지가 작곡가 겸 음악 선생님으로 활동 했다는 집안 내력까지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헀다. 당시 방송에서는 영탁이 어린시절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탁의 할아버지가 음악 선생님이자 작곡가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영탁의 할아버지는 경상도 지역 교가를 주로 작곡해 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또한 방송에서는 영탁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는 등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탁의 오랜 친구들이 등장해 과거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당 방송에서는 영탁 어머니의 과거 직업과 현재 직업 등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은 과거 발라드 가수로도 활동했던 인물이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선보인 '막걸리' '찐이야' 등으로 주목 받았고, 이전에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었다.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영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영탁은 최근 드라마 카메오로도 등장하며 장르를 넘어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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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옥 2021-12-19 17: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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