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후뿌뿌뿌' 마술사 최현우가 트위치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의 방송에 출연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결과에 대해 예언했다.
최현우는 11일 오후 침착맨의 방송에 마술사 겸 치과의사인 스트리머 매직박(박재성)과 함께 출연해 마술쇼를 진행했다.
침착맨과 매직박이 고른 카드와 색깔을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려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정작 두 당사자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최현우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지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한화가 기록적인 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우천취소 얘기하는 건가", "부산 비 그쳤는데....", "비기는 거 아니야?", "타팀 팬인데 내가 다 긴장되네", "마법사 vs 한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화 이글스는 14연패를 기록한 뒤 한용덕 감독의 자진사퇴로 인해 최원호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그럼에도 연패 기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6연패 기록을 세웠다.
금일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선발로는 장민재가 예고된 상태다. 만일 금일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쌍방울 레이더스가 기록했던 17연패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과연 한화가 기록적인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혹은 최현우의 예언이 빗나가게 될지 KBO리그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양팀의 경기는 금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최현우는 11일 오후 침착맨의 방송에 마술사 겸 치과의사인 스트리머 매직박(박재성)과 함께 출연해 마술쇼를 진행했다.
침착맨과 매직박이 고른 카드와 색깔을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려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정작 두 당사자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우천취소 얘기하는 건가", "부산 비 그쳤는데....", "비기는 거 아니야?", "타팀 팬인데 내가 다 긴장되네", "마법사 vs 한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화 이글스는 14연패를 기록한 뒤 한용덕 감독의 자진사퇴로 인해 최원호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그럼에도 연패 기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6연패 기록을 세웠다.
금일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선발로는 장민재가 예고된 상태다. 만일 금일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쌍방울 레이더스가 기록했던 17연패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1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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