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안잣슈' 와타베 켄, AV배우 포함 복수의 여성과 불륜…아내 사사키 노조미 폭행 의혹까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한 개그맨 와타베 켄의 불륜 소식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일본 신문보도에 따르면 개그 콤비 '안잣슈'의 멤버 와타베 켄이 복수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  

앞서 와타베 켄은 아내 사사키 노조미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지난 9일 와타베 켄은 돌연 활동 자숙을 요청했는데, 알고보니 불륜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러 명의 불륜 상대 중에는 AV배우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개그맨 와타베 켄의 아내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18년 2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그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가장 완벽한 미인'이라고 꼽히며 일본의 김태희로 불리는 배우 사사키 노조미는 2014년부터 와타베 켄과 열애, 2년 반 만인 2017년 4월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화 '도쿄 구울', '주온', 드라마 '신의 물방울', '기묘한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와타베 켄은 개그 콤비 '안잣슈'의 멤버로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폭행 의혹과 불륜 논란이 일어난 만큼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이혼을 예상하고 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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