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심혜진이 감독 구혜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영화 '다우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심혜진과 구혜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심혜진은 "처음에 각본을 보고 글을 잘 쓰는구나 싶었다. 연출하는 걸 보니 배우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더라. 1인 3역뿐만 아니라 1인 4역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선배의 칭찬에 "감사합니다"라면서 쑥스러워했다.
이어 '다우더'에서 모성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현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심혜진은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내가 많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미안한 웃음을 보였다.
심혜진은 "구혜선 감독은 해맑고 차분한 표정으로 어려운 연기를 요구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영화 '다우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심혜진과 구혜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심혜진은 "처음에 각본을 보고 글을 잘 쓰는구나 싶었다. 연출하는 걸 보니 배우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더라. 1인 3역뿐만 아니라 1인 4역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우더'에서 모성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현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심혜진은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내가 많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미안한 웃음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1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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