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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삑리그’, 모비일에서 펼쳐진 코미디 대격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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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31일 (금) 오후 3시 33분, tvN 공식 모바일 앱 tvN go에서는 ‘코미디빽리그’ 7라운드 화제의 영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왕중왕전 영상 10건을 오픈한다. 더불어 1~7라운드에 사랑 받았던 영상들을 모은 하이라이트 특별편을 오는 11월 5일 (수) 밤 12시 30분에 tvN 채널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tvN의 첫 디지털 콘텐츠이자 콩트부터 리얼리티까지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던 ‘코미디빽리그’는 총 상금 2천 만원을 두고 모바일에서 펼쳐진 코미디 대격전.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개그맨들은 물론 패기 넘치는 신인들의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동시에, ‘렛츠고 시간탐험대’를 연출한 김형오 PD의 담당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매주 금요일 tvN go에서 공개된 영상들은 시청자 투표 경쟁을 벌였으며, '꿀잼'(좋아요)을 많이 받은 코너 일부는 tvN 채널을 통해 TV 매주 수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코미디삑리그 / CJ E&M
코미디삑리그 / CJ E&M

7주에 걸쳐 펼쳐진 ‘코미디빽리그’에서는 ‘썸&쌈’ 팀(유상무, 이진호, 박나래, 장도연)의 솔직한 연애상담 ‘썸톡’,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뺨때리기 한일전을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한 ‘졸탄극장’, 코믹 UCC로 스타덤에 오른 ‘쿠쿠크루’의 신동훈과 채희선이 팀을 꾸민 ‘채신유머’, ‘SNL코리아’의 유병재 작가에게 장난전화를 건 ‘코미디빅리그’ 신인 개그우먼들의 이야기 등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31일 오전 현재 진행중인 7라운드에서는 ‘슈퍼스타K 6’의 외국인 참가자 그렉이 윤형빈과 김영민의 ‘비겁한 형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영상이 조회수 65만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코미디 콘텐츠를 목표로 출발한 ‘코미디빽리그’는 창의성으로 무장한 다양한 개그스타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공간으로 진화해 왔다. ‘조세호를 웃겨라’로 후배 개그맨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조세호, 관찰카메라 ‘주호야’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중고신인 김주호 등 기존 개그맨들은 물론, 하준수, 김완배, tvN ‘코미디빅리그’ 신인 개그맨들이 넘치는 끼를 증명하는 무대가 됐다. ‘코미디빅리그’ 신인들은 ‘코미디빽리그’의 활성화 이후 ‘코미디빅리그’ 무대에서도 눈에 띄게 활약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손민수가 돌풍의 코너 '갑과 을'에서, 하준수와 이은지는 캐릭터 쇼 '코빅열차'에서, 김완배는 황현희의 '행동학 개론'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
 
‘코미디빽리그’를 담당하는 CJ E&M의 김형오 PD는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겨냥한 ‘코미디빽리그’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속에 그 첫 리그를 마무리해 의미가 깊다. ‘코빽’ 최고의 코너들이 자웅을 가릴 왕중왕전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미디빽리그’를 만날 수 있는 tvN go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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