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뮤지컬 '올슉업' 연습실 공개가 10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열렸다. '올슉업' 연습실 공개에는 출연배우 손호영, 제아 김동준, B1A4 산들, 정재은, 가희, 메건리, 주아, 정찬우, 김태윤, 이우종, 최수진, 임은영, 구옥분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올슉업'은 브로드웨이 원작을 바탕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중 24곡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화려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무대를 더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가수 메건리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레인 하트 역을 맡게 되었다. 로레인은 등장인물 딘과 풋풋한 사랑을 하는 소녀로 이 이미지에 걸맞은 메건리가 발탁되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서하고 있는 메건리는 올해 5월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였고 최근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에 참여하며 실력 있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신인이 뮤지컬 주요인물로 발탁된 것은 흔하지 않는 일로 관계자들은 앞으로 그녀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올슉업'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31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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